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1시 전북도청 광장에서 ‘Green Way 환경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어린이들이 환경·경제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한 지구의 날에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주제로 매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참가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들로 녹색소비활동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행사장 내 체험관에서 지구온난화 예방법과 지혜로운 소비활동을 익히는 체험활동을 한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생활 속 다양한 경제원리를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또래 친구들과의 공동체험과 교육을 통해 협동심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북소비자정보센터(063-282-98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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