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더민주 전북도당 사무처장 안명수 씨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10일 당직자 정기인사에서 4·13 총선에서 참패한 전북 등 호남 3개 시·도당 사무처장을 전면 교체했다. 인적쇄신을 통해 호남의 민심을 되찾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전북도당 사무처장에는 중앙당 국회 원내 의사국 안명수 부국장이 임명됐다. 안 신임 사무처장은 고창 출신으로 중앙당 조직국 부국장과 정책위원회 부국장, 열린정책연구원 민주아카데미 부장 등을 지냈다. 김갑봉 전북도당 사무처장은 이번 인사에서 중앙당 민생권익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 한학자 박수섭 선생, 전북의 기억을 잇는 사람

전시·공연자아의 어긋남을 마주하다⋯안현준 개인전 ‘Self-Discrepancy’

전시·공연단절의 시대를 비추다, 창작음악극 ‘말하는 인형과 말없는 마을’

전시·공연멈춤을 지나 회복의 과정 담은 기획전 ‘열두 갈래의 길’

고창시골 호텔에서 피어난 연말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