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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첨단기술 새 부가가치 창출을" 전북연구원, 전략 보고서

전통문화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12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 융합 산업화 전략’보고서를 발표했다.

 

김동영 전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이 보고서에서 전북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 융합산업의 방향으로 ‘장소기반 문화산업’을 제안했다.

 

김 부연구위원은 “전통문화에 첨단기술을 적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이런 첨단문화제조업을 전북의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확장성이 큰 한지·목공예·음식·보석·엔터테인트먼트형 6차산업 등을 전북 문화제조업 육성 5대 분야로 제시했다. 또한 전주의 한지섬유와 짜맞춤가구, 익산의 보석 등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업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연결한 전북첨단문화제조업벨트 구성을 제안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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