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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적 경제' 전국평가서 으뜸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전주시·완주군 최우수상

전주시와 완주군 등 전북지역 기초자치단체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16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결과, 최우수상(40개)·우수상(42개) 등 모두 82개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시와 완주군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원시도 같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제시는 주민참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주시는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로 사람의 도시 구현’이, 완주군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2단계 로컬푸드와 3단계 통합 로컬굿스 공공경제 플랫폼 구축’등의 사업이 각각 우수사례로 꼽혔다.

 

남원시는 ‘천년의 향이 스며있는 남원시 옻칠 목공예산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민선6기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 해소, 주민 참여, 소식지 등 7개 분야에 걸쳐 평가했다.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는 6개 기초자치단체만이 각각 최우수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발굴된 공약이해 우수사례는 도서로 발간돼 전국 서점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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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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