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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장터 등 온라인 판매 활성화 노력"

전주우체국-신중앙시장 상인회, 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

▲ 전주우체국은 지난 2일 신중앙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우체국(국장 강종천)은 지난 2일 신중앙시장상인회(회장 반봉현)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전주우체국은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판로개척을 위해 전북달팽이 장터 등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또한 직원들 대상 ‘전통시장 가는날’을 지정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중앙시장상인회는 온누리상품권 환전업무 우체국 이용, 노란우산공제 가입 등 우체국 금융상품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손편지쓰기 등 우체국 문화 확산에도 시장상인들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강종천 국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체국과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전주우체국은 지역 경제플랫폼으로서 전통시장 애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전주우체국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서원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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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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