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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그랜드 취업박람회' 신규 인력 190여명 뽑는다

29일 우석대서 개최…다산기공 등 전북 30개 기업 참여

▲ 29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완주 그랜드 취업박람회’에 도내 주요기업 및 강소기업 30개 업체가 참여, 19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행사 모습. 사진 제공=완주군

완주군이 청년들에게 일자리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2016 완주 그랜드 취업박람회’를 오는 29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주)다산기공과 (주)대유글로벌전주지점 대주코레스(주) (주)솔라파크코리아 등 도내 주요기업 및 강소기업 3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채용과 구직지원컨설턴팅 등을 통해 19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주)전북은행과 NH농협전북지역본부 등에서도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 입장에서 인사담당자와 대면을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이 동시에 이뤄진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참여기업을 확인한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희망기업의 면접을 응시할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 등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완주 그랜드 취업박람회는 2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http://open.job korea.co.kr)를 통해 온라인 참가기업 70개 기업의 채용이 진행되며 오프라인 참여 기업의 채용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함께하는 ‘2016년 지역희망박람회’ 일정에 맞춰 전국에서 동시 진행되며 완주군과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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