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문화도시가 전북지역 대표관광지 ‘스마트 관광’사업의 첫 출발선에 선다.
전북도는 군산 근대문화도시에 공공와이파이 및 비콘(근거리 기반 위치 인식기술) 등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도는 군산시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적용해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앞으로 군산 근대문화도시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은 무료로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고, 주요 관광명소나 유명 음식점 등의 정보와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내년부터는 고군산군도의 문화 체험 및 관광 투어를 기반으로 한 VR(가상공간), AR(증강현실)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도는 14개 시·군 대표관광지 인프라 구축 및 사업 확대방안으로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을 연계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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