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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권혁일·김윤정 기자 '2016 전북기자상'

전북기자협회, 7편 선정

전북기자협회(회장 장태엽)는 5일 ‘2016 전북기자상’ 수상작 5편과 특별상 2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취재, 기획, 편집, 사진 4개 분야에 모두 36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이번 전북기자상은 취재 부분에 JTV전주방송 김철 기자의 ‘도지사 측근, 이래도 되나’와 전라일보 이수화 기자의 ‘대사습 심사비리 심층 취재’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또 기획보도 부문에는 전북일보 김윤정 기자의 ‘탈전북, 해법은 중소기업 육성에 있다’가, 사진보도 부문에는 전북도민일보 신상기 기자의 ‘멱살 잡힌 교육감’이, 편집 보도부문은 전북중앙신문 윤미 기자가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촛불집회 현장 등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고 있는 전북일보 권혁일 기자와 잇단 재심 사건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킨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 김동철 기자가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기자상 심사는 유기하 전 MBC 보도국장과 이경재 전 전북일보 편집국장, 김요한 원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해보다 많은 출품작이 나왔고 공들인 모습이 엿보여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았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거나 재판이 진행되는 등 마침표를 찍지 못한 보도는 우수한 측면이 많아도 수상작에서는 제외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전북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7시 전주 오펠리스에서 열리는 ‘2016 전북기자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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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현 realit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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