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5:0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전북도, 중앙부처 평가서 두각

농업·안전·관광 부문 우수 평가

전북도가 올해 들어 각종 중앙부처 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농축산 및 안전·문화·복지 등 8개 분야에서 15개 이상에 걸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과실생산·유통지원 사업 및 과실전문 APC 운영 활성화 사업’이 최우수 평가를,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는 국무총리상을 각각 받았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는 은상을, ‘친환경 농자재지원 사업’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관광분야에서는 양곡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지역문화대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차선 조정, 중앙분리대·신호기 설치 등을 하는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 사업’에서도 전국 1위 우수지방자치단체로 뽑혔다.

 

전북도 관계자는 “각종 중앙부처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도민들의 긍지가 높아졌다”면서 “전북이 전국적으로 각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