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임실군이 금연보조제 등 치료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임실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원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와 최저생계비가 150% 이하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다는 것.
금연 성공률을 높여 흡연으로 인한 질환과 사망위험을 예방키 위한 지원은 진료와 상담, 금연의약품 등이 제공되고 있다. 또 금연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참여자로 등록되면 전문의의 상담과 함께 치료의약품 전액을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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