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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AI 피해 소상공인 저리융자 지원

완주군은 조류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최대 7000만원까지 특별 저리 융자를 지원한다.

 

융자 대상은 닭과 오리를 직접 취급하는 판매점과 음식점, 계란 수급으로 피해를 입는 제과점과 소규모 유통업체 등이다.

 

업체당 지원 규모는 5년간 최대 7000만원이며 이들 업체엔 연 2.0%의 고정금리로 대출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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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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