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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무장면서 또 AI 발생…17만마리 살처분

전북도는 5일 고창군 무장면 육용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인 H5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닭고기 전문 가공기업인 참프레가 위탁 운영하는 계열농가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발생 농가에서 사육하는 오리 1만6000마리와 인근 농가 3곳에서 사육하는 닭 15만4000마리 등 총 17만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다.

 

고창군에서는 한동안 AI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지난달 25일 아산면 육용오리 농가와 지난 2일 아산면 산란계 농가에서 AI가 잇달아 발생했다. 지난달 24일 육용오리 농가는 H5N8형 AI로 확진 받았고, 지난 2일 산란계 농가는 유형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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