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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지역성장 거점화 논의

전북도-지역발전위, 정책 간담회

전북도와 지역발전위원회가 혁신도시 지역성장 거점화, 낙후지역 재정지원 등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련 중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이다.

 

전북도와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순회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 송병선 지역발전위원회 단장,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지역생활권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지역발전위원회와 함께 농생명산업 융복합벨트 구축, 금융타운 등 전북혁신도시 지역성장거점화,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등 도정 10대 핵심프로젝트를 공유했다.

 

또한 옻산업활성화 방안, 전군도로 주변 활성화, 거점 광역 소독시설 설치 운영 등의 사업 추진상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다양한 기관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 과제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송병선 지역발전위원회 단장은 “지역균형발전 정책 수립을 위해 지역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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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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