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다음달 14일부터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주 7회 운항되는 인천~다낭 노선은 매일 오후 6시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 현지시간 오후 9시10분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간 오후 10시30분에 다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께 인천에 도착한다. 인천~다낭 노선은 성수기 기간엔 증편 운항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신규노선 오픈을 기념 특가로 최저 7만7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가행사는 1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4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낭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 소환 댓글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신규취항 축하 댓글 해시태그 이벤트’를 연다.
한편 이번 신규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의 베트남 노선은 인천~하노이와 인터라인 노선인 인천~홍콩~나트랑과 함께 3개 노선으로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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