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최근 오지마을 재난안전 점검수리반 활동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달 17일 진안군 진안읍 정주마을회관에서 재난안전 점검수리반을 출범, 도내 4개 시군 200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보일러 등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 전기공사협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은 마을을 돌며 이 같은 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안전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안전점검은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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