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8:0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전북도, 복권기금 88억…전국 광역단체 중 최고액

전북도가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복권기금 최고액을 확보했다. 애초 추진하던 ‘전북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복권위원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전북도는 3일 2018년 복권기금으로 8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복권위원회에 추가로 선정되면서 24억 원의 복권기금을 추가로 확보해 모두 88억 원의 복권기금을 획득했다.

 

추가사업은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도 등 4개 시·도만 선정됐다. 전북도의 전북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2016년 복권기금 성과평가’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소외계층 복지향상 등의 효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24억 원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계가 어려운 1200가구의 지붕, 가스, 보일러, 전기시설 등을 교체하는 데 투입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