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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전주시 7개 사업 2458억원 반영

맞춤형훈련센터 등 / 12개 신규사업 포함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전주시 사업예산 2458억 원이 반영됐다.

 

3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에 전주시의 중점관리대상 70개 사업 2458억원이 반영됐다.

 

예산안은 10월과 11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확정되게 된다.

 

전주시의 올해 정부예산안은 지난해 정부예산안 2204억원보다 254억원(11.5%)이 증액된 규모다.

 

일자리와 복지중심의 새 정부 정책과제 재원 마련을 위해 SOC 예산을 삭감하는 정부의 지출 구조조정 속 반영된 전주시 관련 주요 예산으로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625억) △일자리 창출(67억) △4차 산업혁명 관련사업(62억5000만원) 등이다.

 

이외에도 △전주맞춤형훈련센터(17억) △전주교도소 이전사업(13억) △탄소복합재 신뢰성 시험평가 기반구축(15억) △가상현실 기반 실감콘텐츠 개발사업(40억) △드림스퀘어 조성 프로젝트(50억) 등 12개 신규사업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

 

아울러 시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전주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728억) △전주 탄소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15억) △소리창조 클러스터(40억) 등 예타 통과에 따른 국비 증액과 아동수당, 기초연금 인상 등 복지관련 예산 등의 증액에 따라 국비 확보액이 전년도에 비해 대폭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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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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