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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효율화 위한 '책임동제' 취지 검토해야"

백영규 전주시의원 5분 발언

‘책임동제’와 ‘대동제’등의 도입 등 전주시 행정효율화 방안을 검토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주시의회 백영규 의원(완산동, 중화산1, 2동)은 20일 열린 제346회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전주시가 행정구역 개편이라는 범위에서 대동제를 실시하려고 했지만 2016년 3월 행정자치부가 책임동제 시행중단을 통보해 더 이상 진전이 없었다”며 “그러나 시민 편의 측면과 행정서비스의 효율화 측면에서 책임동제와 대동제 도입 취지의 긍정적인 부분은 분명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를 위해 행정구역 개편을 위한 전문용역이 추진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우선 주민들의 주요 행정 수요를 파악하고, 행정서비스 만족도 수준의 점검과 시청, 구청, 동의 기능 조정 의견수렴 수반도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시민의식 조사가 진행되고 조직진단과 함께 직무분석, 조직문화 개선방안 검토 등을 통해 주민과 전주시 공무원이 공감하고 요구하는 것들을 담을 수 있는 중기 프로젝트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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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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