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18:22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한은 전북본부,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100억원 한도…자금난 해소 기대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유창호)는 설을 앞두고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10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200억원) 한도 내에서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특별자금은 도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이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취급한 대출에 대해 업체당 2억5000만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억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이번 특별자금 지원으로 설을 맞아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전북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규 kanghg@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