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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발전 대학유치추진위 구성

▲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활동해 왔던 공동대책위원회 등이 주축이 된 남원발전 대학유치추진위는 13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남원지역에서 서남대학교 폐교와 관련, 지역민의 피해 최소화 및 남원발전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13일 서남대학교 폐쇄명령 및 학교법인 서남학원 해산명령으로 오는 28일 서남대가 문을 닫게 되면서 이에 따른 후속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13일 남원시 등에 따르면 ‘남원발전 대학유치추진위원회(가칭)’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갈 계획이다.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활동해 왔던 공동대책위원회 등이 주축이 된 남원발전 대학유치추진위는 이날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발족식에서 김상근 남원시애향운동본부장과 문홍근 목사, 형창우 사회봉사단체협의회장 등 3명이 대학유치추진위 공동대표를, 김용준 남원시애향운동본부 부이사장과 양경림 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이 대학유치추진위 집행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들은 빠른 시일 안에 행정으로 구성된 TF팀과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 오는 20일 국회에서 열리는 서남대 폐쇄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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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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