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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에 '진로직업 체험관' 문열어

군, 내달 중순께 운영 협약…드론·셰프 등 48개 체험관 갖춰

▲ 13일 열린 완주군 진로직업지원 업무협약식에서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 상관면에 48개의 체험장을 갖춘 진로직업체험관이 4월 중순께 문을 연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 13일 박성일군수와 박숙자 완주교육장, 미래융합교육원(꿈꾸는 아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직업체험관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진로직업체험관에는 드론과 로봇코딩, 3D프린터, 셰프, 홈데코, 제과제빵사, 쇼콜라티에, 패션모델, 영화배우, 종합병원, 응급구조, 동물병원, 경차, 은행, 항공기승무원, 군인, 법원, 전기자동차 등 48개의 체험관을 갖추고 다양한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완주군민은 체험활동비 20%를 할인하며 저소득층은 30% 할인, 장애인의 경우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진로직업체험관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직업체험 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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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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