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9일 “경쟁위주의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권 변화와 무관하게 수 십년을 일관성 있게 유지된 핀란드 교육처럼 우리 교육정책이나 방향도 발전적인 변화 속에 지속성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벌중심 사회가 지닌 병폐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냈다. 그는 “경쟁에서 한 번 밀려나면 평생 힘들게 살아야 하는 사회구조의 모순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당장 학교와 학제를 바꾸면 경쟁교육에서 오는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라 믿고 매달려 온 것은 아닌지 자문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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