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지난 13일 제7회 전국 지방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 선거사범 단속활동에 나섰다.
완주경찰서는 이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금품선거와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강력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완주경찰은 이들 5대 선거범죄에 대해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보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정하고 직접적인 행위자 외에도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자금원까지 철저히 수사해 배후세력·주동자로 끝까지 추적해 엄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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