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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고창 가선거구 - 현역에 세무사·부녀회장까지…'박빙 게임' 전망

3명을 뽑는 고창군의원 가선거구(고창·신림)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민주당 조민규(51)·이경신(53)·박정숙(61), 무소속 진남표(71)·김성수(41)·전명자(55) 등 총 6명이다.

조민규(재선)·이경신(초선)·박정숙 후보(비례)는 현 의원이며 진남표 후보는 군의장 출신이다. 김성수 후보는 현 세무사, 다소 늦게 합류한 전명자 후보는 모 아파트 부녀회장을 지냈다.

대부분의 후보가 쟁쟁한 이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적어도 1등에서 5등까지는 표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박빙의 게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재선의 민주당 조민규 후보는 이번이 4번째 출마로, 사회단체 및 의정활동 등을 통해 인지도가 쌓여, 골고루 넓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재선의 경륜을 바탕으로 군정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 견제 및 올바른 대안제시, 소통과 협력의 의회상 정립에 앞장서겠다”고 호소하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경신 후보는 신림면 출신으로 신림면 유권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 후보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친환경 농업경쟁력 강화, 상생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고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민주당 박정숙 후보는 “고창의 딸을 고창의 대표 살림꾼으로 키워주신 군민의 은혜에 참된일꾼으로 보답하고자 출마하게 됐다”며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박 후보는 “사람의 미래를 제시하는 고창, 사람이 더불어 발전하는 고창, 사람이 모이는 고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진남표 후보는 지난 3대 전후반 의장을 역임했으며, 군수와 도의원에 도전하여 실패한 경험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경륜과 다선의 의정경험, 마지막 열정”을 지역을 위해 쏟겠다는 각오로 나섰다. 어른들로 부터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지만 후배들의 거센도전을 따돌릴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김성수 후보는 세무전문가로서 군민들의 혈세가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군 재정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졌다.

아이키우기 좋은 고창, 관광자원 활용방안, 전통문화 계승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김 후보는 청년조직과 젊은세대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있다.

다소 늦게 출사표를 던진 전명자 후보는 아직 정치 초년생으로, 인지도 등에서 다소 뒤진다는 평가다.

전 후보의 출마가 기존 선거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사다. 전 후보는 나름대로 여성의 섬세함과 성실함, 부드러움으로 열심히 유권자를 접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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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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