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36곳에 모두 5억원을 들여 학교 보건실 환경을 리모델링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보건실은 안정실, 처치 및 건강상담 공간 등으로 구분되며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효율적인 보건 업무가 수행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보건실 현대화 사업은 각 학교의 방학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보건실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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