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진안군수 밝혀
이 군수는 목표 달성을 위해 아름다운 청정환경, 활기찬 지역경제, 알뜰한 문화관광, 행복한 교육복지,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민선7기 5대 군정 방침으로 정하고 새로운 4년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이 군수는 “지역의 주인은 군민”이라며 “앞으로 모든 일은 군민의 뜻에 따라 진안발전과 군민 행복을 바탕에 두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군수의 공약은 5대 분야, 25개 정책, 66개 사업이으로 “공약 안에는 진안군민이 원하고 진안군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공약사항은 ‘공약평가 군민배심원단’을 통해 8월 말 최종 확정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주민 30여명으로 구성되는 공약평가 군민배심원단은 민선7기가 끝나는 2022년 6월까지 공약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진안군은 주민이 보다 체계적으로 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군민 참여 정책 토론회를 정착시키고 주민이 참여하는 ‘미래진안 비전위원회’를 구성해서 진안의 중장기 과제를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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