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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라북도 국제교류페스티벌’ 개최

15~1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서 열려

‘2018 전라북도 국제교류페스티벌’이 오는 15일과 1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전북도 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송성환 도의회 의장,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엠마-프랑스와즈 이숨빙가보 주한 르완다 대사, 모하메드 겔로 주한 캐나다 대사, 다울 마투테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를 비롯해 도민,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선보인다.

15일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트론댄스, 도립국악원의 창작무용 ‘여인화사’, 인도 전통무용단의 ‘카탁’, 한국하모니카연맹의 세계민요메들리 공연이 펼쳐진다.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는 도내 5개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리며, 구구단, 스트릿건즈 등 K-POP그룹의 공연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 러시아, 중국, 독일 등 세계 12개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푸드존’과 VR체험, 라디어 DJ·아나운서 체험, 낚시체험도 할 수 있다.

16일에는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끼와 멋을 뽐내는 ‘글로벌 가요제’가 열린다.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5일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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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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