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주영화제작소 무료 대관 공모전 ‘실크로드에는 사람이 살고 있다’가 23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실크로드의 사람과 풍경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사진전.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원 동문인 김민수·김진선·김주희·오영기 작가가 참여, 지난 6월 9박10일간 진행한 ‘실크로드 촬영 2차 기행’을 통해 렌즈에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들은 이번 2차 기행에서 카자흐스탄을 경유 타지키스탄 두산베를 기점으로 아프가니스탄과 경계인 와칸계곡을 따라 칼라이쿰, 호루그와 얌춘고성 등 실크로드 현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1차 기행에서는 실크로드의 꽃이라 불리는 카슈가르, 고대왕국 쿠처, 중앙아시아와 맞닿는 파미르 고원 등을 촬영했고, 내년 3차 기행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부하라 등 실크로드 옛 도시를 렌즈에 담아낼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12시부터 오후 8시.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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