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념일 지정 동학농민혁명 현대사적 의미 재조명
5월 2일 오후 2시~5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평화당 유성엽(정읍고창)국회의원과 김종회 국회의원(김제부안)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5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사적 의미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유 의원과 김 의원은 “5월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동학혁명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다!’는 주제로 공동특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 의원과 김 의원은 이날 열리는 특강에 직접 강사로 나선다.
김 의원은 ‘동학농민혁명이 한국·동아시아에 끼친 영향’을 주제로 강의한다. 그는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의 의미 △동학농민혁명이 대한민국 근·현대사 에 끼친 영향 △동아시아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세계사적 의미 등을 설명한다.
공동특강자로 나서는 유 의원은‘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청중들에게 공개한다. 유 의원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이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로 제정되기까지의 과정과 기념일 제정에 대한 고창군·부안군·정읍시·전주시의 입장, 기념일 합의를 이끌어냈던 본인의 정치적 역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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