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스파이더맨이 되고 싶은 남자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도심 한복판, 깜짝 놀랄 만한 히어로가 나타났다? 대체 어떤 히어로인지 제작진이 직접 찾아 나서봤는데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스파이더맨이었다. 영화 속 스파이더맨 복장을 100% 재현해내 입고 다니는 남자 강병창(34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주인공. 알고 보니 한 땀 한 땀 직접 만든 슈트라고 한다. 그 종류만 해도 만화,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슈트가 9벌이나 된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속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처럼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즐거움을 주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던 병창 씨는 자신과 닮은 스파이더맨에게 끌려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2012년 어느 날 일반인이 스파이더맨 슈트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도전 의식이 불타올랐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스파이더맨 슈트 제작에 성공, 내친김에 밖으로 입고 나갔던 것이 시작이었다. 스파이더맨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스스로 스파이더맨이 된 현실판 스파이더맨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2일(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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