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자동차부품·뿌리(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등)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다.
도와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은 28일 군산자동차부품협의회(이하 협의회)의 한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뿌리·자동차부품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성수 자동차기술원장은 “우즈베키스탄 지엠, 안디잔 주, 아사카시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도내 뿌리·자동차부품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숙 혁신성장산업국장은 “도내 자동차부품·뿌리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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