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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복숭아, 전국 롯데마트 119개소에 진출

품질관리 통해 고당도 등 최고품 인정

청정 임실지역에서 생산된 임실N복숭아가 지난 25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119개 점포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갔다.

심민 군수는 이날 서울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열린 판촉행사에 참여, 소비자와 홍보판매를 위한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홍보판매에는 농협중앙회 이승계 임실군지부장과 최동선 임실농협장, 백승완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등이 참석했다.

판촉행사를 통해 심군수와 일행들은 고객을 대상으로 복숭아 시식과 사은품 증정 등 임실N복숭아 홍보에 앞장섰다.

이번 판촉행사는 임실군 통합마케팅전문조직인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롯데마트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행사기간은 지난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 롯데마트 119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임실N복숭아는 롯데마트에서 12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보증하는‘고당도’인증을 획득, 명품복숭아로 인정됐다.

이에 앞서 임실N복숭아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임실군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으로 공선회 전체농가가 GAP인증을 받았다.

임실지역 복숭아는 주야간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많아 복숭아 고유의 맛과 향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군수는“농부들이 생산한 복숭아가 소비자의 신뢰로 제값을 받길 기대한다”며“고품질 고당도 임실N복숭아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방문객들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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