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안전점검의 달을 맞아 최근 잦은 집중호우에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호국원은 22일 시설물과 묘역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아울러 단체 참배객들에 안전지킴이 캠페인도 펼쳤다.
안전점검 대상은 청사와 각종 시설물의 관리상태를 비롯 배수로와 경사지, 옹벽과 축대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청사내 전기설비 점검과 수리, 정전사태에 대비한 사전준비 및 비상 연락체계 구축 등을 집중 점검했다.
윤명석 원장은“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해 묘역과 시설물에 문제가 없도록 점검하고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문제가 없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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