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정읍(논산방향)휴게소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리마켓을 운영하 지난 23일 오픈식을 갖고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정읍휴게소에 따르면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리마켓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금, 토, 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한다.
프리마켓에는 지역 대표적인 농·특산물과 수공예 작품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전시 및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난타공연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의 졸음운전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정인태 소장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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