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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교육지원청, 특수교육 학생 대상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올해 관내 초·중·고교 특수교육생들에 체육활동 및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월부터 이달까지 펼쳐지는 특수교육은 60여명의 학생들에 28회에 걸쳐‘건강한 나, 발전하는 우리’의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체육프로그램은 이들에 롤러스케이트와 음악 줄넘기 등 생활체육을 통해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또 급우들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토록 다양한 교육에 이어 도자기 만들기와 핸드페인팅 등 맟춤형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이밖에 임실특수교육센터는 매주 금요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토탈공예와 성교육 등 생활교육도 실시했다.

아울러 비장애 학생과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내친구 Day’와 특수학급이 없는 학생에는 순회교육이 제공됐다.

이들에는 장애학생 인권지원사업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꿈과 희망을 갖는 기회도 제시했다.

정나영 교육장은“이들에 민간자격증 취득반 신설 등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잠재적 능력개발과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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