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주변 지역개발 공동대응 등 상생발전 협의
전국 댐 소재지협의회 19개 지자체장들이 12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협의회장인 심민 임실군수는 총회에서 댐 주변 개발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발전에 회원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올 사업결산과 지자체별 사업계획, 공동사업 등이 논의되고 차기 회장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선출됐다.
또 각종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 활동계획, 정부의 댐 주변 지원사업 등에 따른 다양한 지자체별 방안들도 제시됐다.
2017년 충주 정기총회에서 4대 회장에 선출된 심군수는 그동안 관련 단체장들과 댐 발전에 따른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구성원은 섬진강댐 등 다목적댐 14개와 용수조절 댐인 영천댐 등 3개댐, 홍수조절 댐인 평화의댐 등 2개 댐이다.
심군수는 그동안‘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재원 현실화’등의 안건을 국회에 촉구와 정보공유 등 댐 지원사업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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