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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가 조사한 올해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선두는

자이·힐스테이트·래미안 각축…취업 인기 1위는 삼성물산

올해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한 아파트 브랜드는 무엇일까.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는 분양 성적이나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큰 영향을 미쳐 건설사들도 중요하게 여긴다.

부동산 업계에서 올해 연말 들어 15일까지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곳은 부동산114, 부동산인포, 닥터아파트, 다방 등 4곳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달 1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4천737명을 상대로 ‘2019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GS건설의 ‘자이’가 3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의 공동 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2위를 기록했으며 삼성물산 ‘래미안’, 대우건설 ‘푸르지오’, 포스코건설 ‘더샵’이 3∼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중견 건설사로는 우미건설 ‘린’이 9위로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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