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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전북도 주택·건축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완주군이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2019년도 주택·건축분야 종합평가(저소득층 주택 개·보수 및 빈집 정비사업 추진 등 8개 분야)에서 2019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완주군은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건축행정 건실화 업무, 공동주택 운영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완주군은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를 위해 주택 개·보수, 빈집활용 임대주택 제공사업, 농어촌지역의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주택개량 융자 및 빈집정비사업 등을 통해 총 498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또 자체사업으로 생활안전 및 재난예방을 위한 생활안전시설 개선사업과 생활민원 긴급수리 지원반을 운영해 총 4500여 가구의 주거편의를 지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주택·건축 관련 업무 추진에 있어서 투명하고 신뢰있는 지원과 군민의 삶 증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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