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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지역 코로나19 극복 온정의 손길 이어져

30일 무주읍에 소재한 ‘현자네 맛 집’ 무주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30일 무주읍에 소재한 ‘현자네 맛 집’ 무주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무주군에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려는 주민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무주읍에 소재한 ‘현자네 맛 집’(대표 전현자)에서 성금 100만원을, 무주군청 청원경찰 임만성 씨가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으며 지난 27일에는 무주군건설중기협회(회장 이동훈)에서 성금 50만원을 무주군 측에 전달했다.

접수된 성금은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손소독제와 살균제, 마스크 등 예방용품 구입에 쓰이게 된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원인근 마을주민들에게 마스크 및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예방물품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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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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