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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운영기관 선정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공모한 ‘2020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완주군은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협약식을 갖고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추진체계 구축을 비롯한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청소년시설) 총 4개 지역에 3500만원(지역별)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을 발굴하고, 자원맵 제작,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이 직접 기획·주도하는 청소년축제기획단 및 대표축제 운영, 청소년기자단, 권리영화제 등을 운영한다.

박성일 군수는 “아동·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해 지역자원의 효과적인 연계를 구축하겠다”며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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