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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추석명절 행정 종합대책 수립

코로나19, 교통, 재해재난 등 9개 분야
민생 경제 안정·주민 불편 최소화 총력

무주군이 추석 명절 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계획 등 중점관리 9개 분야 종합대책을 세웠다.

군에 따르면 연휴 5일 동안 청 내에 종합상황실(7개 반 1일 31명)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 교통, 재해재난, 쓰레기, 상하수도 및 의료를 비롯한 9개 분야에 행정누수가 없도록 철저를 기한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연휴기간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이동 최소화를 유도하고 방역수칙 준수 등 대 군민 홍보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이외 민생경제 및 농민 서민생활 안정화와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예방, 주민생활불편 최소화에도 주력한다.

김상윤 군 행정팀장은 “연휴기간 종합대책 추진에 누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방을 우선으로 상황발생 시 즉각 대처를 통해 주민불편과 불안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세부추진 계획과 근무자, 비상연락망 정리를 마쳤으며 오는 29일 상황근무자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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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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