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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가능한 생활가전 청소 전문적으로 배운다

16일부터 5주간 운영… 선착순 모집

환경변화로 홈케어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생활가전 제품을 분해· 조립·청소할 수 있는 생활가전 클린(청소) 마스터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실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기본·심화과정을 거쳐 향후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주 동안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정에서 자주 쓰지만 청소하기 힘든 가전제품(스탠드에어컨, 벽걸이 에어컨 등)에 대한 구조·원리와 제품 분해 및 조립(실습), 청소 방법을 배우게 된다.

참여자들은 마지막 수업시간에 완주군의 복지기관에 방문, 가전제품 청소 재능나눔으로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배움을 환원할 예정이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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