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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 ‘2020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농협중앙회장 감사패 수상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2020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 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14일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황인창 총장과 이용균 농협은행 정읍시지부장, 이현대 학사운영처장, 서현수 총무처장, 두하영 사회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의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은 기업·단체와 농촌 마을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도농 상생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매년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농촌 재능 나눔 사업을 통해, 모두가 잘살고 행복한 농촌조성에 적극적인 참여를 인정받았다.

전북과학대학교는 지속적인 도농 교류를 통해 농촌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 농촌사회공헌 인증단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 재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2014년과 2019년 농촌 재능 나눔 전국 지자체 부문 장관 표창(정읍시 수상)을 수상하고, 2015년 농촌 재능 나눔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용균 정읍시지부장은 “농촌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도농 교류 활동과 농촌 마을 활성화 증진에 큰 기여를 해온 전북과학대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황인창 총장은 “앞으로도 농촌 교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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