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재향군인회(회장 주대진)는 16일 2020년도 성과분석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일안보교육과 내년도 개선총회 선거 관리 위원 위촉 및 선거 관리 감시 요원 임명장 수여, 업무 보고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코로나19 2단계를 고려해 최소 인원 참석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다.
주대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1년 도 및 시·군회 재향군인회의 공명정대한 선거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북향군 위상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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