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임실부군수가 21일부터 2일간 관내 주요 핵심사업장을 방문하고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등 군정 현황 파악에 나섰다.
21일 김 부군수는 전북도 동부권발전사업인 섬진강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섬진강댐과 옥정호, 성수산 산림생태관광지를 방문했다.
또 22일에는 농식품 유통활성화 중심지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반려동물산업 거점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해 점검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한 질의 및 응답에 이어 문제점과 쟁점사항을 팡악하고 대처방안 등을 지시했다.
이밖에 동절기 공사중지 사업장에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으로 안전확보를 강구하고 해빙기 신속집행에도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군수는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군정 중점시책과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군민이 만족하는 성과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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