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개최·교육부장관 기관표창 등 장학재단 성과 빛나
김제사랑장학재단은 2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41회 이사회를 열고 2020년에 장학재단에서 추진한 과감한 장학금 지원 및 지평선학당 운영 등의 사업실적에 대한 결산을 비롯하여 2021년 기본재산 편입예외 기부금 승인(안) 등 총 4개 안건을 심의ㆍ승인했다.
특히,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차별화된 장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김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성과를 보였다.
이날 지평선학당은 수강생 31명 중 18명이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대학에 진학하였고, 기타 수도권 4년제 대학에 10명을 진학시킨 성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박준배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는 것만큼 중요한 사업은 없다”면서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김제사랑장학재단이 필요한 역할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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