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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리산낙농농협, 2020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 수상

이안기 조합장
이안기 조합장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은 농협중앙회가 2020년에 실시한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품목축협 전국 1위,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 생명보험부문 업적평가 3위, 신용카드부문 업적평가 3위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이안기 조합장은 ‘우수조합장’에 선정돼 수상하게 됐으며, 조합은 2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

이안기 조합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조합원,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라 말했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은 낙농계 품목축협으로 육성우전문목장, 조사료물류창고, 신용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안기 조합장은 2015년 3월 취임 후 조합원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안정적인 경영기반 확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안기 조합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는 경제사업 활성화 및 고객만족을 통한 신용사업량 증대에 최선을 다해 전국 일등조합으로 도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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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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