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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송하진 지사와 간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이정하)는 8일 전라북도청 회의실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하청년위원장을 비롯, 백정록 청년정책 연구소장과 지역 청년위원장, 그리고 송하진 지사와 일자리경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21년 전라북도 청년 정책 설명과 함께 전북형 청년 정책 제안 등 청년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의식 제고 등 정책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또 청년위원회는 최근 청년 실업률 증가 및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청년 문제들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정책 시행을 위해 필요한 청년기금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정하 위원장은 “점점 줄어드는 청년 인구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한데 청년들이 전북으로 눈을 돌릴 수 있도록 전북만의 청년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전북도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 청년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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