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및 운영현황 점검, 발전방안 모색
무주군 김희옥 부군수가 관내 주요사업장별 추진 상황을 챙겨가며 부임 후 군정 살피기에 분주하다.
12일 김 부군수는 무주읍에 조성될 복합문화도서관과 무주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 사업장, 생태모험공원, 군립요양병원, 반디나래지원센터 등을 둘러봤으며 적상면 동부권 임산물 물류 터미널 조성 사업장 점검을 마쳤다.
또 지난 1일과 2일에는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를 찾았으며 8일과 9일에는 관내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들을 살폈다.
김희옥 부군수는 “무주발전의 기반이 되고 군민행복의 동력이 될 사업들인 만큼 신속,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부터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며 “시설이 시설에서 끝나지 않고 조성목적과 기대효과를 충족하는 효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조성과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군수는 13일 안성면 에코빌리지 전원마을과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표고버섯 배지센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업장 방문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외 향로산 자연휴양림과 반디랜드, 태권도원, 머루와인동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전통문화체험관, 머루와인동굴, 무주천마사업단, 등도 별도일정을 잡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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