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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문학상 대상지역 군산에서 전북으로 확대

청암문학상 운영위원회(이사장 김철규 시인)는 지난 24일 전주 모 식당에서 제2기 운영위원회(위원장 조미애 시인) 정기모임을 가졌다.

위원회는 이날 모임에서 그동안 군산시에 국한 한 수상자 대상을 올해부터 전북 거주자나 전북출신을 수상대상자로 하기로 위원회 운영규정을 개정했다.

또 위원회는 고문단규정을 신설하고 운영위원도 일부 교체했다.

청암문학상은 군산출신 김철규 시인에 의해 지난 2018년, 그동안 군산출신 문인을 대상으로 3회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부터는 개정된 규정에 따라 전북출신 문인을 대상으로 1명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며, 오는 10월 중 수상자를 선발, 시상한다.

다음은 신규 청암문학상 운영위 고문단과 운영위원 명단.

 

◇고문단- 수석고문 김남곤 시인(전 전북일보 사장). 고문 진동규 시인(전 한국문협 부 이사장), 소재호 시인(전북예총 회장), 안도 시인(전 전북문학관장), 공종구 군산대 교수(문학박사).

◇운영위원 - 위원장 조미애 시인(전 전북시인협회장), 위원 장교철 시인(전북문협 부회장), 전길중 시인(한국문협 감사), 김정수 시인(전 군산문협 수석부회장), 김사은 수필가(원음방송 PD), 김철호 화가(이학박사), 김성권 수필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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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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